2017년 3월 17일 금요일

내가 곧 향수다

향수는 일반적으로 향료와 물, 알코올, 글리세린 종류인 프로필렌글리콜 등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희석 정도에 따라 향수의 종류가 정해지고 향의 발산력도 정할 수 있다. 향이 진한 순서부터 알아보자.

퍼퓸 > 오드 퍼퓸 > 오드뚜왈렛 > 오데코롱 > 샤워코롱
 
 향이 진할수록 지속 시간도 길어진다. 향수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다면 제품명이나 용기 표면에서 ‘오드뚜왈렛’이라는 단어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맞다! 바로 향수의 농도를 표현하는 단어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향수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 내가 곧 향수다…향에 휩싸이고 싶다면 ..퍼퓸
가장 향이 진한 퍼퓸으로 향수 지속시간 또한 가장 길다. 향료 함유량이 20~30% 수준이고 지속시간은 6~8시간 정도이다. 향을 강약 박자로 표현하자면 ‘강.강.강!!!’ 수준이다. 짙은 향으로 농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퍼퓸이 제격이다.
 
# 퍼퓸의 향이 너무 무겁다면 ..오드 퍼퓸
농후한 퍼퓸이 부담스럽지만 어느 정도 지속력이 있길 바란다면 향료 함유량 15~20%, 지속시간 4~5시 정도인 오드 퍼퓸을 선택해보시는 건 어떨까? 이것 역시 강약으로 말하자면 ‘강’ 이라고 할 수 있다.
 
# 부담스럽지 않은 향과 지속력 ..오드 뚜왈렛
기본 중의 기본 오드 뚜왈렛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농도인데. 향료 함유량은 5~15%, 지속 시간은 2~3시간 정도이다. 오전 오후 한 번씩 뿌려줘야 했던 바로 그 향수가 맞다! 진한 향이 부담스럽다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드 뚜왈렛을 선택하자!
 
# 향수가 뭐예요?…인위적인 향이 낯설다면 ..오데 코롱
인공 향은 싫지만 뭔가 향을 바른(?) 티를 내고 싶을 땐 ‘오데코롱’이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하하. 향수 입문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오데코롱은 향료 함유량 2~4% 수준에 지속 시간은 2시간 정도이다. 자주 뿌려줘야 ‘아~ 오늘 향이 좀 나는구나~’ 싶은 단점이 있긴 하지만 너무 멋내지 않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 바람결에 실려온 은은한 향을 원한다면 ..샤워코롱
가장 가볍게 뿌릴 수 있는 샤워코롱이다. 향료 함유량은 1~3% 수준이고 지속 시간은 2시간 정도이다. 향수라기보다는 바디로션에 가깝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을 원할 때 샤워코롱을 활용해 보자! 이미 밖에 나왔을 때는 향이 사라져 있을 수도 있으니 소분해 가지고 다니면서 뿌리면 좋다!
 
 
 
 
 
 
la beauté éblouissante
CRUU DE D'OR
 
 
 
http://www.cruudedor.f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