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9일 수요일

동물실험 금지에 관해 영국은 이미 브렉시트 ??

영국 사람들은 동물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동물실험 반대를 선도하고 있는 국제기구인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Cruelty Free International)이 영국 내무부(HO)에 의해 최근 집계된 동물실험 관련 통계자료의 일부를 지난 13일 공개해 놀라움이 앞서게 하고 있다.

얼핏 동물실험 금지에 관한 한, 영국이 이미 ‘브렉시트’(Brexit)를 단행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기 때문.

실제로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이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지난해 각종 가정 용품에 들어간 원료물질들과 관련해 진행된 동물실험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무려 2,16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이와 함께 개가 사용된 동물실험 또한 지난해 6%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고개가 갸웃거려지게 했다.

영국에서 전체 국민들의 24%가 집안에서 개를 키우고 있을 정도여서 가장 사랑받는 반려동물로 자리매김해 왔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측은 “개들이 동물실험으로 인해 고통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겠지만, 지난 한해 동안 영국에서 개를 실험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이 총 5,000건 가까이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동물실험에 사용된 실험동물들의 35%가 중등도 또는 중증 수준의 통증으로 인해 고통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통계수치도 공개되어 가슴을 아프게 했다.

누구도 실험실에서 동물들이 소모되기를 원하지는 않을 것이고, 동물실험으로 인한 실험동물들의 고통이 줄어들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겠지만, 슬프게도 영국은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다는 의미라는 것이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측의 설명이다.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40,000마리 이상의 털로 덮인 동물들이 지난해 동물실험에 사용되었거나, 실험으로 인해 폐사했다고 밝혔다.

토끼와 기니픽(guinea pigs: 설치류의 일종)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지난해 영국에서 동물실험에 사용된 기니픽이 전년도에 비해 20%나 증가했을 뿐 아니라 토끼 또한 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을 정도라는 것이다.

심지어 말(馬)들도 지난해 영국에서 9,000건에 육박하는 동물실험에 사용됐다고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은 꼬집었다.

그렇다면 수 천년 동안 사람과 말이 각별한 연(緣)을 맺어 왔던 만큼 동물실험에 희생되어선 안될 것이지만, 현실은 주파수를 달리했다는 의미인 셈이다.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은 지난 한해 동안 영국에서 총 390만여 건의 동물실험이 진행되고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나마 이 수치는 전년도에 비하면 소폭 줄어든 것이라며 의의를 찾았다.

“영국에서 과학계가 수많은 사람들의 각별한 동물 사랑을 투영할 수 있으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어도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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